마스크 사용이 일상화 되면서 

피부트러블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마스크로 인한 트러블 원인은 크게 4가지가 있습니다

첫 번째는 최근에 이슈가 된 마스크에 사용된 첨가물입니다. 

11월 2일 언론보도에 따르면 중국 난징 정보과학대학과 

아일랜드 골웨이대학 연구팀은 해외 저널 ‘환경 과학과 기술 회보’를 

통해 마스크에서 배출되는 VOCs와 분해 시간 등을 초정밀 기기로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그 동안 새 마스크를 쓸 때 나는 특유의 냄새가 인체에 해로울 수 있다는 지적이 있었으나, 

실제로 화학물질의 배출량과 유지 시간을 측정한 것은 처음이라고 합니다. 

우선 VOC는 volatile organic compound의 약자로 휘발성유기화합물을 뜻합니다. 

실험 결과 공기를 주입한 마스크에서 1시간 가량 메탄올, 아세톤, 아세토나이트릴, 아세트알데하

이드 등 15종의 휘발성유기화합물이 발견됐다고 합니다. 

메탄올과 아세톤은 인체에 흡수가 빨라 단시간에 구토 및 복통을 일으킬 수 있으며, 

아세토나이트릴은 눈에 자극을 주고 아세트알데하이드도 장시간 노출될 경우 구토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특히, 캐릭터 등이 그려진 어린이용 마스크에서는 다른 마스크보다 오히려

더 높은 VOC 농도를 보였다고 합니다. 

최근에 어린이용 캐릭터가 그려진 제품이 많이 나오고 있는데 사용된 

잉크와 잉크를 마스크에 접착시키는 접착제가 식용 잉크와 친환경 접착제를 

사용하는 체크할 필요가 있습니다. 

특히, 마스크의 색상을 돋보이게 하기 위해 사용되는 “형광증백제”는

눈에 보이지 않는 파장의 불가시광선에 반응하여 청백계열의 빛으로 반사하게 하는 물질로 

색상을 더 밝고 희게 보이게 하여 상품가치를 좋아 보이게 만들어주는 염료입니다.  

형광증백제가 수생생물의 성장과 발달을 저해하는 독성을 지니고 있으며, 

사람에게도 암이나 돌연변이, 습진, 아토피 등을 발생시키는 유해한 물질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시노텍스 마스크는 자체제작 필터를 사용하고 있으며, ePTFE 멤브레인 필터는 자체 개발한

연신기술을 적용하여 무첨가 공법으로 만든 고성능 필터입니다. 

또한 마스크에 사용되는 스폰보드(부직포)는 순수 국산 원단을 사용하며 원단의 

MSDS(Material Safety Data Sheet 즉, 물질안전보건자료, 화학물질정보를 관리하고 있으며,

자체 수입검사를 통해 철저히 관리하고 있습니다. 

특히 안전에 관하여 가장 까다롭다고 알려진 48가지 유해물질에 대하여 

유아용품 안전기준 테스트를 통과한 높은 안전성의 제품입니다.  

더욱이 유아용 사이즈 제품뿐만 아니라 성인용 사이즈 제품에도 인증을 획득하여 안전성을 

높여 관리하고 있습니다. 

무첨가 ePTFE 필터를 적용한 시노텍스 마스크로 안전하고 건강하세요,